세계경영의 기치를 드높였던 그 기업.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주창하던 그 사람. 허나 서자에게는 아니었다. 그런데 서자가 회귀했다.
검에 미쳐 살았으나 끝내 무엇 하나 지켜내지 못한 라인하트 자작가의 차남, 라이오넬. 그가 회귀했다.
불의의 사고와 함께 도착한 1968년 대한민국.산업화의 기운이 꿈틀거리는 이곳에서 열망하던 재벌의 꿈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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