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다리외세크
마리 다리외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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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퇘지

<암퇘지> 다리외세크를 단숨에 [화제의 작가]로 만든 작품, 『암퇘지』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우파의 표적이 되어 살해 위협을 받고, 정체불명의 털이 담긴 협박 편지를 받는 등 수난을 겪었다. 6주 만에 쓴 문제작 『암퇘지』는 소재의 독창성, 작품에 담긴 간과할 수 없는 정치적 함의 때문에 프랑스 사회에 충격을 던져 주었고, 프랑스에서만 55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34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