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 거의 반세기 이상을 제임스 조이스를 연구한 김종건 교수가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을 선보인다. 김종건 교수는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의 문학적 진단을 끝으로 조이스의 오랜 탐구를 마무리한다. 제임스 조이스는 20-21세기, 모더니즘 또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양대 증언으로 칭하는 <율리시스>와 <피네간의 경야>를 썼다. <20-21세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진단>은 그동안 김종건 교수가 연구한 제임스 조이스 관련 책에서 다루지 않았던 주석들의 낱낱의 조항들을 상세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