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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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마저 지우랴

<추억마저 지우랴> 마광수의 생전 마지막 작품 <추억마저 지우랴>. 세상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28개의 단편을 묶은 저자의 유고작이다. 성(性)에 대한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솔직한 발언으로 이름을 알려온 마광수는 성(性)문학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소설이라는 허구의 세계를 통해 성(性)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작가 마광수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며 이 책에 담아냈다. 대표작 '카리스마'와 '고독의 결과'에서는 기괴하지만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표현한 저자만의 성적 상상력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흡입력 있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마광수만의 SF소설도 수록되어 있다.

나는 너야

<나는 너야> 마광수 소설집. 이번 작품집에서 마광수는 '소설'이라는 허구의 세계를 통해 '성(性)'을 과감하게 표현하고 있다. '짝사랑', '골든 샤워', '색다른 아르바이트', '신(神)', '발 페티시(fetish)', '판타지'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나만 좋으면

<나만 좋으면> 마광수 소설집. 소설이라는 허구의 세계를 통해 '성(性)'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작가 마광수. 그는 이번 소설집에서 아직까지도 귀족과 천민으로 나뉘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요즘 여대생들의 자유분방한 성생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어른이(어른 + 아이)'들을 위한 야한 동화와 마광수 특유의 상상력을 볼 수 있는 SF 소설도 수록되어 있다.

사랑이라는 환상

<사랑이라는 환상> 마광수 장편소설. 마광수 소설 중에서는 드물게 3인칭 기법이 쓰였다. 40세의 정신과 의사인 남주인공은 섹스 클리닉을 열어 성적 질환자들을 치료해 준다. 우연히 만난 20대 초반의 야한 여자를 섹스클리닉 대리배우자로 고용해 과감하게 성 치료를 시도한다. 성에 관한 한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진 남녀가 만나 나누는 사랑이 대담하게 묘사된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