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트럭 Galaxy Truck : 오로라 엔카운터 Aurora Encounter> 은하 트럭 Galaxy Truck 제1권 오로라 엔카운터 AURORA ENCOUNTER 평범한 트럭 드라이버가 우연히 우주 코드를 해석하고 오로라 엔카운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NASA도 풀지 못한 우주 코드 Space Code를 우연히 해석하고, 마침내 은하 트럭 Galaxy Truck을 타고 600광년 행성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행을 떠난다. 지구인과 우주 전사와 전쟁의 끝은 어디인가? 과연 지구는 영원한가? 미래와 과거를 엮는 대서사시! 우주전파 분석가인 전해수 박사는 16년 전, 뉴욕 공항에 손녀를 마중 가다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실종되고 아홉 살 손녀 전유나는 뉴욕을 떠도는 부랑자로 버려져 감화원과 감옥을 들락거리며 비참한 생활을 한다. 울프라는 별명을 가진 찰리 윤은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장거리 트럭 드라이버다. 우연히 NASA도 풀지 못한 우주 코드와 유나 코드를 우주 물리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스티븐 킹 박사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파요 박사, 전유나와 함께 전해수 박사가 남긴 유나 코드를 해독하여 캐나다 북극해에 인접한 하젠 호수에서 외계의 생명체와 접촉 교류하는 제5종 근접 조우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NASA의 극비로 진행되는 오로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 미군 사령부의 엄호 아래 대통령과 오로라 프로젝트 요원들은 마침내 파나리안이라는 외계 세계와의 조우가 이루어진다. 50억년 지구의 비밀은 이렇게 시작된다.

<화이트 바이올린 WHITE VIOLIN> “신은 인간에게 바이올린을 선물했고, 인간은 음악을 만들어 신에게 바쳤다. 바로 위대한 영혼의 언어 클래식이다. 화이트 바이올린, 그녀는 바이올린의 여신이다.” 유마 시발로프스키는 5살에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을 만큼 천부적인 음악성을 보였고 이후 세계의 모든 콩쿠르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17살에 뉴욕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바이올린의 황제’라는 칭호가 붙여지며 세계를 정복했다. 금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얻은 ‘바이올린의 황제’ 유마가 세계 순회공연을 그만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사람들은 악마가 그의 연주를 시기하여 마법의 성에 가두었다고 말했다. 10년 후, 뉴욕주의 허드슨 계곡의 산 정상에 있는 비밀스러운 그의 저택의 수영장에서 얼어붙은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바이올린의 황제가 다시 세상에 알려진다. 그리고 그의 저택의 숨겨진 방에서 갇혀있는 어린 한국인 소녀가 발견된다. 오직 화이트 바이올린만 아는 비밀과 함께...... 클래식 음악은 영혼으로 소통하는 언어라고 믿는 한나와 새내기 뉴욕 형사 벤자민 클라이버가 바이올린의 황제 유마의 죽음에서 화이트 바이올린의 운명적 연결고리를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