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법을 배운 날> 빨간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빨간 세상이, 파란 안경을 쓰고 보면 온통 파란 세상이 보인다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하지만 그 안경을 벗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 그런 우리를 위해 로랑 구넬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조나단의 이야기를 우리의 이야기로 받아들여보라고. 그래서 만일 당신이 올해가 저물어가기 전에 죽게 된다면 당신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_「옮긴이의 말」 중에서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