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깽판을 치고 다니는 두 사나이의 모험 이야기.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남의 슬픔은 나의 기쁨이라는 단순한 명제 아래 강자에게는 비굴하지만 약자에게는 거만한 두 악마의 생존 이야기.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당황스러운 운명 앞에 과연 오늘은 또 누가 희생당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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