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윤
송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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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워낭소리> “울림?” “보이지 않는 진동, 좋은 방향으로 가는 진동 말이야. 땅에 기가 흐르듯이 마음속에도 좋은 진동이 삶을 좌우해.” “넌, 그걸 어떻게 느끼니?” “난, 산과 이야기를 하면서 알 수 있었어.” 조그마한 것에도 가치를 부여하고 소중히 여기며, 오랫동안 같이 할 수 있는 검소한 삶을 살아간다. - 승우와, 소 자연과 함께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