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리디케를 찾아서> 삶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 이르는 길이다. 누구나 이 길을 선택하는 건 아니다. 스스로 사색과 고독을 선택한다. 좌절하고 시도한다. 결국 자기 삶의 모든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저자의 말
<그녀를 위하여> 사랑은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아주 사소한 부분일지도 몰라요. 잠깐 감기 주사를 맞는 아픔 정도에 불과한지도요. 그래서 우리는 충분히 살면서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겪으며 우리의 사과알 같은 고통을 우리 스스로가 깨물어가며 그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내던지는 것도 우리들 자신이 해야 하는지도 모르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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