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리드의 꿈 > 눈이 멀었다고,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 『마트리드의 꿈』은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실명을 한 어린 소녀 마트리드. 그러나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눈이 멀었음에도 미술을 배우고자 하였고, 혼자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마트리드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필통과 붓꽂이 통이 달린 오각형의 파란 책상이 보였고, 뒤에 수납장이 달린 빨간 걸상도 있었고, 파인애플 통조림을 반 잘라놓 은 것 같은 노란색의 책상도 있었다. 물론 마트리드와 젱니스의 2인용 책상과 걸상도 함께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모양들이 다양하면서도 아름다운 색상의 책상들과 걸상들이 어우러져 있는 유일한 교실이 아닐까! 자신들 이 좋아하는 장소에,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서 뿌듯한 책상과 걸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본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