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종> 일장, 유산객들이 서로 만남 산천이 수려하고 의관이 찬란한 마을에서 생장한 한 사람이 있는데, 마음이 교만하고 성품이 패려하여 한 치도 못되는 자기 것은 수천 자 되는 줄 알고, 수천 자 되는 남의 것은 한 치도 못 되는 줄 아는 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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