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야구공에 맞고 쓰러졌다. 눈을 뜨니 전생이 떠올랐다.
영국에서 축구 선수하기 위해서 떠난 입양. 그 결과는 킬러였다. 그러던 중 맞은 총. 눈 떠보니 입양직전이었다. '이번 삶은 하고 싶은 축구를 하고 만다.'
본의 아니게 미드필더로 뛰었다. '이번 생은 무조건 스트라이커로 뛴다.'
경제적 상황 때문에 선택한 회사원의 삶. 두 번째 삶은 꿈을 선택해 본다. 아, 아쉬웠던 청춘도 조금 즐기면서.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