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균
서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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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리움 저 넘어

<첫사랑 그리움 저 넘어> 누구든 헤어진 첫사랑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나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아프고 가슴 시리면서도 누구나 간직하고픈 풋풋한 첫사랑. 첫사랑 그리움이 가슴으로만 남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본문' 중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런 느낌도 없이. 아무런 말도 없이. 선풍기에 바람 소리를 들으며 멍하니 뜨거워지는 대한민국의 하늘을 보았다. 그러다가 선풍기 바람에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