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유우 작가의 신작! 여교사와 남고생의 들키면 위험한 긴장감 넘치는 러브 코미디. 과거의 트라우마로 ‘선생님’이라는 사람들에게 불신감을 가지게 된 사이기 마코토. 어느 날 방과 후, 교내에서 제일 인기 많은 미인 교사, 후지키 마카 선생님에게 호출을 받았나 싶었더니──느닷없이 고백을 받았다?! 그날부터 지도라는 명목으로 방과 후에 호출하고, 어째서인지 함께 어른의 동영상을 보고, 지나친 스킨십을 하고, 데이트를 하자며 끌고 가는 선생님. 나는 그런 일을 거치며 점점 선생님을 의식하게 되는데……. 하지만 선생님과 제자가 이러는 건 좀 위험하지 않아? 절대로 좋아해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의 금단 러브 코미디, 수업 개시!
“자, 당장 산적들을 몰살시키고 와!” “에이, 일하기 싫은데…….” 빈둥빈둥 누워서 지내는 걸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나, 마스다 케이마는 이세계에 소환되어 금발 미소녀 로쿠코와 만난다. 아무래도 나는 던전 마스터고, 로쿠코의 던전을 구하기 위해 불려 온 모양이다. 잘만 하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우아한 생활이 손에 들어온다. 그러나 던전은 이미 산적에게 제압되었고, 방은 하나, 트랩도 몬스터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외통수’인데 이거. 그리고 로쿠코가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진다──. “아, 참고로 던전 코어가 파괴되면 마스터도 일련탁생으로 함께 죽어.” ……자는 건 좋아하지만 영면은 사양이다. ‘일하지 않는’ 생활을 위해 어떻게든 해볼까!! 일하기 싫어하는 던전 마스터가 전력을 다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최흉의 적 VS 인류의 히든카드 인류를 위협하는 에너미에게 맞서는 세계최강 헌터 액션, 등장! 전 세계에 흡혈귀나 시귀(屍鬼), 마수(魔獸) 등의 강대한 괴물들이 만연하는 시대── 인류는 세계의 적인 12명의 아크 에너미와 전면 충돌을 벌이고 있었고, 그 명운은 한 남자에게 맡겨졌다. 노아 이스벨트── 사상 최흉의 ‘세계의 적’, 흡혈귀 엘자가 길러낸 사상 최강의 괴이 헌터. 인류의 히든카드로서, 불사인 세계의 적을 멸하는 ‘불사를 죽이는 왕’. 이것은 그런 무적의 헌터와, 역사상 굴지의 교활함을 자랑하는 대적=흡혈귀 젤네처 A가 사투를 펼치는 이야기. 어느 마을 교회에서 벌어진 사건은 이윽고 왕가를 뒤흔드는 소란이 되고, 인간과 불사자의 격투가 막을 올린다. 세계최강의 헌터 액션, 등장!
가자, 싸움의 바다로! ‘신의 눈’을 손에 넣은 소년, 무적의 제독이 되다! 제국의 습격으로 가족과 고향을 잃은 소년, 스텐카가 보물섬에서 발견한 것은―― 전설로만 여겨졌던 라발스 가문의 보물은 소녀였다……?! 소녀가 스텐카에게 준 능력은 세계를 ‘신의 시점’으로 보는 능력! 소년은 이제 해적선 코르사코프 호의 여선장, 카피탄 셰라와 함께 ‘공공의 적’, 신성제국에 맞선다! 잠들어 있던 보물을 깨우고, 바다를 지배하는 <와이즈 드래곤>을 만나며 세이렌의 인도와 인어의 도움과 함께 소년은 무적의 제독으로 성장한다! 바다 위를 종행무진 누비는 해상 판타지 영웅담, 개막!
사자네 케이가 전하는 진정한 세계를 되찾기 위한 소년의 영웅담이 시작된다! “어째서 아무도, 진짜 세계를 기억하지 못하는 거야……!” 지상의 패권을 다투던 5종족의 대전이 영웅 시드가 이끄는 인류의 승리로 끝난 시대. 그러나 그 세계는, 소년 카이의 눈앞에서 느닷없이 ‘덮어쓰기’ 당했다. 다시 쓰인 세계에서 카이가 본 것은, 영웅 시드의 부재로 인해 인류가 5종족 대전에서 패배한 광경──. 그곳에서는 용이나 악마가 지상을 지배하고, 게다가 카이는 모든 인간에게 잊힌 존재가 되어있었다. 그러나 신비한 소녀 린네와 만난 카이는 이 다시 쓰인 운명을 깨부술 것을 결의. 영웅이 없는 세계에서, 영웅의 검과 무술을 계승하여, 군림하는 강대한 적대 종족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세계에서 잊힌 소년이 ‘진정한 세계를 되찾는’ 판타지 대작 판타지, 개막!
귀족의 서자로 계모와 이복형제들에게 학대를 받던 테오도르 가트너는 수로에 떠밀려서 죽을 뻔했을 때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다. 자신은 일찍이 VRMMO『 Break Force Online』를 즐기던 플레이어였으며. 로그인 중 도둑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BFO』의 세계에서 『테오도르』를 자기 캐릭터로 플레이했다는 것을. 전생의 기억과 함께 마법을 쓰는 법도 떠올린 테오도르는 자신의 성장과 새로이 태어난 이 세계의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 자신을 보필하는 소녀 그레이스와 함께 집을 나와 미궁도시 탐윌즈로 떠나는데──. 광대한 미궁을 품은 이세계를 무대로, 이계의 기억을 가진 소년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펫숍에서 구입한 귀여운 문조는, 이세계에서 전생한 고명한 현자님이었다. 세계를 뛰어넘을 기회와 강력한 마법의 힘을 받은 사사키는, 현대의 물품을 이세계로 가져가서 장사를 시작한다. 두 세계를 오가면서 돈을 벌고 마법 훈련을 하고 맛있는 걸 먹는 유유자적 슬로우 라이프를 노리지만, 어느 날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능력자와 마주치고 만다. 현자에게 배운 마법으로 이능 배틀을 헤쳐 나가지만, 실력을 높이 산 내각부 초자연현상 대책국에 스카우트되어 떳떳하게 국가공무원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이세계 판타지 × 이능 배틀 × 나이차 러브 코미디(?). 여기에 마법소녀, 이웃집 여중생, 동료 여고생, 귀족, 로리 할망구, 왕자 등등…. 다양한 속성과 장르를 마구 얹어서 보내드리는, 이세계와 현대 일본을 왕래하는 이야기 등장!
“꺄… 꺄아아아──!” 제1왕자인 나의 약혼자, 공작 영애 셀레아 양. 그 셀레아 양이 나와의 첫 대면 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에에에엑?! 뭔데, 뭔데? 기억이 떠올랐다고? 네가 악역 영애? 내가 바람을 피워서 네가 파멸한다고? 그 설정 속의 나, 너무하네…. 하지만 그런 『이벤트』나 『설정』 같은 건 상관없어. 함께 있는 동안, 사려 깊고 다정한 네가 점점 좋아졌으니까! 하지만 내가 ‘여주인공’이라는 여자아이와 처음 만났을 때, 강렬한 가슴의 두근거림과 함께 운명의 종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강제력’? 그래도 나는, 절대로 약혼 파기 따위 하지 않을 거예요!! 이것은, 여성향 게임의 스토리라는 가혹한 운명에 러브러브하면서 저항하는, 게임의 강제력과 꽁냥꽁냥하면서 싸우는, 열 살부터 시작되는 왕자와 악역 영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