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노을
현노을
평균평점 3.65
마왕님, 리트라이!
3.0 (1)

TV 애니메이션 방영 중! 게임 속 마왕의 모습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 이세계에 떨어진 마왕으로 펼치는 2회차 플레이!! 평범한 회사원 오오노 아키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게임 속에서 ‘마왕’이라 불리는 캐릭터에 로그인한 채 이세계로 떨어져 버린다. 그곳에서 한쪽 발이 불편한 소녀를 만나 여행을 시작했는데, 압도적인 힘을 지닌 ‘마왕’을 주위에서 내버려 둘 리가 없었다. 마왕을 토벌하려 하는 나라와 성녀의 공격을 받으며 가는 곳곳마다 소동을 일으키는 일행. 외모는 마왕, 영혼은 일반인의 착각물 판타지!

티어문 제국 이야기
3.73 (30)

무너진 티어문 제국에서 제멋대로인 황녀라며 멸시당하던 미아는 처형당했다. 그런데 눈을 뜬 그녀는 12세로 회귀?! 제2의 인생에서 단두대를 회피하기 위해 전세의 일기장을 들고 제국을 재건하기로 결심하는데...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0.5 (1)

나는 카츠라기 아야코, 3n살. 죽은 언니 부부의 딸을 거둔지도 벌써 10년. 고등학생이 된 딸은 요즘 소꿉친구인 아테라자와 타쿠미와 분위기가 좋다. 어쩌면 사귈지도? 탓군은 무척 착한 아이니까 나도 대찬성. 어? 탓군이 나에게 할 말이 있다니, 설마 '따님을 주세요' 같은 거야? 아이, 참. 그건 너무 성급. "아야코 씨……. 저, 계속 당신을 좋아했어요. 저와 사귀어주세요."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이웃집 남학생이 반한 사람은 딸이 아니라 나였다니? 거짓말이지? 언니의 딸을 키운 여성과 그런 그녀를 짝사랑하던 소년. 오랜 세월 동안 담아둔 마음이 폭발하는 초특급 순애 러브코미디, 개막.

특급 길드에 어서 오세요!

사축 OL이었던 메구는 어느 날 눈을 뜨자 어린 엘프의 몸에 들어가 있었다. 던전에서 시커먼 미남 기르난디오를 만나 그가 소속된 특급 길드 ‘오르투스’에서 보호받게 된다. 길드 안에는 개성이 풍부한 미남미녀가 모여 있었다. 소인족을 비롯해 독수리나 뱀으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인 등 종족도 다양하기 그지없다. 그 속에서 사랑스러운 외모의 메구는 길드 내의 힐링 담당이 되어 길드원들의 귀여움을 받으면서 평온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이세계, 습격

세계를 구하는 것은 언제나 히어로이다. 별안간 현대사회에 나타난 포털을 통해 이세계 문명이 인류에 침공을 개시한다. 드래곤이 날아다니고 대마법사가 습격하는 세계로 변모한 지구. 중학생 이치노세 유우는 국가 프로젝트의 소년 종사자로서 국방군 관할의 나노테크놀로지 연구소에 동원된다.

전생한 대성녀는 성녀임을 숨긴다
5.0 (1)

기사 가문의 딸로 태어나 기사를 목표로 삼고 있던 피아는 죽음을 앞두고 ‘대성녀’였던 전생을 떠올린다. 어? 이거, 이제는 옛날이야기에서나 나오는 ‘잃어버린 마법’?! 심지어 최강의 마물·흑룡이 내 사역마?!! 하지만 전생에 ‘성녀로 다시 태어난다면 죽이겠다’고 마왕의 오른팔이 협박했었는데. 이런 힘을 사용했다간 단숨에 성녀라는 게 들켜서 죽이러 오는 거 아닐까? …그렇게 되었으니 정체를 숨기고, 초지일관으로 기사가 되겠습니다!

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전업주부를 꿈꾸는 고등학생 시도 린타로의 반에는 인기 아이돌 ‘밀피유 스타즈’의 센터 오토사키 레이가 있다. 여태까지 접점도 없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 레이에게 린타로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시모츠키는 엑스트라를 좋아한다

방과 후, 두고 간 물건을 가지러 학교로 돌아간 나카야마 코타로는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잠든 시모츠키 시호를 발견한다. 반에서 하렘을 형성한 인기남, 류자키 료마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그녀이지만 항상 무표정이라 웃는 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지금, 그 하얀 손가락이 코타로의 손을 잡고는──?!

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변경 영주 기사

현대 일본과는 남녀의 정조 관념이 정반대인 이세계로 전생해서 그 세계에서는 드문 남기사로 자란 변경 영주 파우스트. 전생의 가치관을 지녔기 때문에 거의 전라인 여왕의 패션이나 거유 공작의 성희롱 같은 스킨십에 고간이 욱신거리는 나날을 보내는 파우스트지만, 일단 전장에 나가기만 하면 영웅적인 활약을 펼치는 초인이기도 했다. 그리고 제2왕녀 발리에르의 상담역으로서 그녀와 그 친위대의 첫 출진에 동행하게 된 파우스트. 하지만 단순한 산적 퇴치라고 듣고 도착한 마을에서 예기치 못하는 참극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숲 변두리의 꼬마 마녀

내가 의사도 능가하는 전설의 약사?! 처음으로 혼자 치료했더니 다들 난리가 났어. 녹색 눈과 백금발이라면 틀림없다는 둥, 귀족도 이웃 나라 왕족도 찾고 있다는 둥. 그런데 든든한 엄마가 사고로 돌아가셨으니…… 이젠 혼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