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의 제자가 되려고 찾아온 사람은── 어린 여자애였다!? 초등학생 제자와의 동거&장기 스토리, 개막! 현관을 열자, 초등학생 여자애가 있었다──. “약속대로, 제자로 받아 주세요!!” 16세에 장기계의 최강 타이틀 『용왕(?王)』을 딴 ‘쿠즈류 야이치’의 집에 다짜고짜 쳐들어온 인물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애인‘ 히나츠루 아이’(9세). “어? ……제자? 어?” “ ……까먹은 거예요?” 생각지도 못하게 시작된 초등학생과의 동거생활. 아이의 순수한 열정을 접한 야이치는 자신이 잊어 가던 뜨거운 무언가를 되찾기 시작하는데──. 『농림』의 작가, 시라토리 시로의 최신작!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최강의 포진을 구성해 전해드리는 본격 장기계 스승과 제자 코미디. 21세기 최강의 열정을 불태우며 스타트!!
‘그 전장에, 죽은 사람은 없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그곳은 매일 이웃나라인 [제국]의 무인병기 '레기온'에 침략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공격에 맞서 공화국 측도 무인병기 개발에 성공, 가까스로 희생자를 내는 일 없이 제국의 위협을 물리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표면상으로는. 사실은 아무도 죽지 않을 리가 없었다. 공화국 85구의 밖, [제86구]. 거기에서는 [에이티식스]라는 낙인이 찍힌 소년소녀가 밤낮으로 '사람이 탄 무인기'로서 싸우고 있었다──. 사지로 향하는 이들을 이끄는 소년 신과 후방에서 특수통신으로 그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제관] 소녀 레나. 두 사람의 격렬하면서도 슬픈 싸움과 이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격소설대상 제23회 대상 수상작. 2018년 5월 기준 일본 누적 판매량 40만 부 돌파(공식).
"부유학원 도시 카난의 최강콤비 앨리스&셜리! 두 사람의 이능 배틀은 최강? 최악? 마을이 공중에 떠 있을 정도의 근미래───디알렉트라는 이능력에 각성한 사람은 일반 사회에서 격리되어 낙원이라는 뜻의 부유학원도시 《카난》으로 가야 한다. 마사키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지만, 최고 레벨의 글로벌라이저인 것이 판명되어 전학을 가게 된다. 다시 만난 소꿉친구 셜리와 조용하고 신비로운 소녀 앨리스. 두 사람은 환상을 악용한 교칙 위반자를 단속하는 규율위원, 일명 《브레이커》 중 최강의 페어였으나……. 둘은 사소한 말다툼으로 팀을 해체하고 만다. 게다가 마사키는 최고 레벨이라는 이유로 앨리스에게 새로운 파트너로 선택 받고 마는데……?! 가장 강한! 아니 흉포한? 앨리스(홍차)와 셜리(쿠키)의 이능력 배틀───레벨 MAX로 개막!!"
정령에게 저주받아 드래곤에게 영혼을 내줄 위기에 처한 마법사 아사기리 케이는 저주를 풀기 위한 단서를 잡기 위해 혼이 깃들어 있어 특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앤티크’를 회수하고자 헌터가 되어 아시아 각지를 돌아다닌다. 학교가 있는 신메이 시에 돌아온 케이는 항상 사람의 모습을 유지하는 특이한 앤티크인 금발 소녀 빅토리아와 동거하게 된다. 드래곤에게 조금씩 혼을 빼앗기던 케이는 빅토리아에게 정기적으로 마기를 공급하면 혼을 빼앗기는 속도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 키스?! 그와 동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컬렉터들로부터 빅토리아를 지키기 위해 케이는 목숨을 걸고 싸운다――! 마법×총이 난무하는 파이어 액션 개막!! 소년의 첫 키스는 달콤하고 씁쓸한 화약 맛이었다. 정령이 산다고 전해지는 ‘네버랜드’의 드래곤에게 영혼이 잠식되어가는 소년, 아사기리 케이 케이의 정령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앤티크’,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헌상된 총에 혼이 깃들어 만들어진 특별한 ‘앤티크’ 빅토리아는 마기를 공급받지 못하면 모습을 잃고 다시 골동품으로 되돌아간다. 소년은 자신의 영혼과 소녀까지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홍콩과 일본을 오가며 펼쳐지는, 화끈한 매지컬 액션!
“멍청한 놈! 이런 인기작은 발매일에 안 사고 싶단 말이다. 나보다 잘나가는 작가의 초동에 공헌하고 싶지 않으니까!” 애니메이션이 폭망한, 빈 수레가 요란한 라노베 작가 진 요타의 1년 수입은 2500만 엔. 애니메이션이 망해도 이 정도는 벌 수 있지만 이 업계에서는 전혀 대단한 게 아니다. 뛰는 놈 위엔 나는 놈이 있는 법이니까. 그러한 혹독한 업계에서 요타는 ‘프로’다운 일상에 전념하지만, 세금 대책으로 고용한 소꿉친구 키즈키 유마는 라노베 지식이 제로. 후배 작가 JK(여고생)와 JC(여중생)의 재능에는 조바심이 나지, 담당 편집자에게서는 퇴짜의 폭풍이지…. 그래도 야망을 달성코자 오늘도 집필로 돈을 번다! 노조미 코타가 보내드리는 ‘일상계’의 하이엔드 등장!! ⓒKota Nozomi, Shirabii 2016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KADOKAWA CORPORATION, Tokyo.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CORPORATIO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