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박정철
평균평점 3.50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3.5 (3)

‘서로 짝사랑한다는 것’은 애가 타는 일이다. 같은 반의 미소녀 나츠카와 아이카를 애타게 사랑하는 사죠 와타루. 그는 아이카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것을 꿈꾸며 기죽지 않고 계속해서 접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와타루는 현실을 자각하는데...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영웅이었던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동경해 최강의 시커를 지망하는 소년 노엘. 강력한 비스트를 토벌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는 시커들 중에서도 그가 가진 직업은 '화술사'.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버퍼였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뛰어난 재략을 꽃피운 그는 최강으로 가는 길을 찾아낸다. 그것은 무적의 클랜을 만들어 그 마스터가 되는 것인데….

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하는 일이 즐겁다

월 300을 받고 현관에서 맞이해준다. 그것이 나와 미오 씨의 고용계약. 이 일이 정말 즐겁다. 고독한 이웃의 집에서 펼쳐지는 편안한 러브코미디!

독설소녀는 심술쟁이

재색을 겸비한 미소녀 유키나 선배는 나와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이웃이다. 그런 유키나 선배는 어째서인지 나한테만 진성S에 독설을 하는데…… 나는 알고 있다. 과하게 부끄러움을 숨기느라 저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고, 사실은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글쎄, 오늘도 옆방에서..

나는 성간 국가의 영웅 기사!

성간 국가 알그란드 제국. 그 변경인 번필드 백작가에서 기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은 소녀 엠마. 그녀는 어릴 적에 본 영주님을 동경해 기사가 되기로 뜻을 품었지만, 첫 실전에서 실패하여 더 변경에 있는 행성인 에리아스에 좌천당하고 만다. 엠마는 의욕 없고 짐 덩어리 부대의 대장을 떠맡게 되었지만 올곧게 노력하는 그녀를 보고 조금씩 감화된 자도 나오기 시작한다.

10년 만에 재회한 건방진 꼬맹이는 청순 미소녀 여고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도쿄의 악덕 기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리츠키 유우(28).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고 의욕을 다진 그때 만난 것은 정체불명의 청순 미소녀 여고생이었다. 그녀는 유우에게 ‘제 이름을 맞춰주세요’라며 게임을 제안하지만, 만난 지 얼마 안 된 여자애 이름 같은 걸 알 리가 없는데….

재악의 아발론

내가 게임 안에서 전이한 몸은 ‘악역 뚱보’?! 파멸 플래그 회피&최속 레벨 업으로 성공해야 한다. 중증의 게임 폐인 회사원이었던 ‘나’는 실컷 몰두해서 한 VRMMO ‘던익’ 세계에 전이 했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탐색자 학교에서 미움받는 악역 뚱땡이가 되어 있었다?!

현대 던전 라이프의 다음 생은 이세계 오픈월드에서!

상급 탐색자로서 이름을 날린 토오야마 나루히토. 어떤 사건에 휘말려 사망한 그가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리듯이 눈을 뜨니, 그곳은 오픈월드 같은 이세계였다. 노예 신분으로 전락해 마물의 먹이로 이용당할 뻔 하지만, 이능 ‘안개칼날’과 탐색자로서 기른 능력으로 궁지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수많은 생명의 도달점으로서 군림하는 용, 그 중 하나인 수집룡 아리스마저 물리친 토오야마는 그녀의 인정을 받고 구혼을 받게 되는데….

용사 파티에서 잘려서 고향에 돌아갔더니 멤버 전원이 따라왔다만

“진…… 너와의 여행은 여기서 끝이야.” 소꿉친구인 ‘용사’ 레키와 함께 파티를 맺고 마왕 토벌을 목표로 모험해온 진은 마왕과의 결전 직전에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실망한 채로 고향으로 돌아간 진. 하지만 금방 마왕을 쓰러뜨린 파티 멤버가 진에게 차례차례 프러포즈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