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 내에 전자책 특전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연애 루트로 마왕을 공략하지 않으면 파멸 플래그 확정?! 약혼을 파기당할 때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영애 아이린은 자신이 여성향 게임 세계에서 환생했다는 걸 자각한다. 그러나 전생의 기억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파멸 플래그가 세워졌음에도 회피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확실한 건 최종 보스인 마왕 클로드가 모든 파멸 플래그의 출발점이라는 것. “그럼 클로드 님을 내 것으로 만들면 안 죽겠지?” 그리하여 아이린은 마왕의 사랑을 얻기 위해 그에게 구혼하고 마물을 구하며 사업까지 시작하는데……. 악역 영애가 노리는 한 방 역전 해피엔딩?! ©Sarasa Nagase 2018 Illustration:Mai Murasaki / KADOKAWA CORPORATION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인 ‘레밀리아 로제 그라우프너’의 몸에 빙의한 에미. 에미의 최애인 ‘레밀리아’는 게임에서 최악을 엔딩을 맺는 걸 아는 에미는 레밀리아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상냥하고 바르게 살아간다. 그러나, 게임의 주인공인 <별의 소녀>가 나타나고, 그녀가 꾸민 계략에 빠져 소꿉친구도, 의붓동생도 그녀를 비난하고, 믿었던 약혼자인 황태자 역시 그녀를 비난하며 파혼한다. 그리고 가문에서도 파문 당한 에미는 의식을 끈을 끊고 마는데…… 그녀 안에 잠자고 있던 악역 영애, 레밀리아가 깨어난다. 나는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을 거야. 레밀리아는 에미를 함정에 빠뜨린 자들에게 복수를 맹세하는데- 치열하고 화려한 악역영애의 복수극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