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중퇴하고 백수가 되어, 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던 마츠모토 슈는 오랜 친구인 토미 씨의 권유로 모교인 중학교를 방문한다. 그곳에는 연예인이 된 운명의 소꿉친구, 키리야마 사야네가 있었는데…….
무슨 일에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미나미 에이타. 편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도서 위원을 맡은 그는 같은 도서 위원인 시노노메 유우코의 열의 없는 조용함에서 자신의 공허함과도 닮은 뭔가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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