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dack
Nardack
평균평점 3.40
엘프 신부와 함께하는 이세계 영주생활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이세계 영주가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사는 섬에 이세계가 와버렸다! 도쿄도 남쪽 끝에 위치한 내가 사는 이도―의 끄트머리에 이세계 일부가 반도째 옮겨왔다?! 게다가 영주 아가씨인 엘프 미소녀가 내 신부가 되었다…… 무슨 소린지 전혀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막상 영주가 되고 보니 토지는 피폐하고 주민들은 난민 직전. 식량 문제부터 위생 관리까지 문제가 산적한 이세계령. 그렇지만 너무나도 큰 사태에 마을도 수도도 정부도 나서지 못한다. 그렇다면 영주가 된 내가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나?! 이, 일단은 식량 배급이다! 가진 기술로 이세계를 구하는 이세계 ⇒ 일상 판타지!!

이 사랑과, 그 미래

완전 불합리한 세 누나 밑에서 불우한 가정생활을 보내던 마츠나가 시로. 그 지옥에서 도망치기 위해 신설된 기숙 학교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은 그는 기대를 품고 히로시마로 향한다.

시노노메 유우코 시리즈
3.4 (5)

무슨 일에나 무기력하고 무관심한 나날을 보내던 고교생 미나미 에이타. 편할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도서 위원을 맡은 그는 같은 도서 위원인 시노노메 유우코의 열의 없는 조용함에서 자신의 공허함과도 닮은 뭔가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귀와 꼬리가 달려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이 처자를 부탁하마." 그렇게 말한 뒤, 금발소녀가 내 눈앞에서 쓰러졌다. ……알몸으로. 나 쿠사카베 유우토는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신사(神社) 댁 자식이며 해마다 300마리가 넘는 고양이가 우리 집에 유기된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눈을 뜬 그녀에게 캐물어봤지만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이 난리판을 소꿉친구인 후유노한테만은 절대 들켜선 안 된다. (그리고 여동생한테도. 무섭거든) 절대로! "나 집에 갈래! ……그, 근데 우리 집이 어디래?!" "낸들 아냐!!" 어느 날 난데없이 쳐들어온 동거인은 기억 대신 노리개(냥이귀)를 가진 소녀였다!

소심한 복수 사무소

복수 대행 전문 사무소 앙갚. 풀 수 없는 원한을 가진 사람들의 복수를 대행해 주는 어둠의 사무소. 귀엽고 깜찍하지만 자칭 위험한 연인인 소장님과 그런 소장님을 시크하게 무시해 주는 조수가 함게 행하는 복수는 잔혹하기 짝이 없었으니……. 교장 선생님의 의뢰로 교감 선생님 머리에 껌을 붙이고, 수학 선생님의 의뢰로 여자 친구인 음악 선생님과 바람을 피운 체육 선생님의 정수리를 바리깡으로 밀어 버리고, S 입시 학원 정수기 물을 전부 식초로 바꾸어 버리고, 일류대학교 화장실의 휴지를 전부 사포로 바꿔 버리는 등(!),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전설을 쌓아 왔다! 오늘도 그들의 사무실로 찾아온 의뢰인이 문을 두들긴다. 사소하고 쪼잔하지만,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원한을 풀기 위해서! 참신한 코믹발랄 청춘잔혹(?) 복수극! 즐거운 복수(?) 되십시오!

이세계 치트 마술사

평범한 고등학생 타이치와 린은 갑자기 나타난 빛에 휩싸여 버린다. 정신을 차리니 두 사람은 검과 마술의 이세계에 있었다. 마물과 맞닥뜨리지만 운 좋게 위험에서 벗어나고, 모험자의 조언으로 길드로 향하는 두 사람. 그곳에서 두 사람이 터무니없는 하이스펙의 마력을 가진 것이 판명된다. 평범한 고교생이 갑자기 최강 치트 마술사로.

뒤처진 테이머의 하루살이

화제에 오른 VRMMORPG의 서비스가 개시되자마자 유토는 몬스터를 사역하는 직업인 ‘테이머’를 선택하여 로그인한다. 그러나 테이머는 베타테스트 때부터 게임 공략에는 걸맞지 않은 인기 없는 직업이었는데...

여신에게 속은 나의 이세계 하렘 생활

『7일간 무료 체험!』이라는 게임 광고에 낚여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 나.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여신님이…?! “축하해요! 이세계에… 관심이 있는 거죠?” 이세계 생활의 테스터로 당선된 나는 여신님에게 【마법 창조】 스킬을 받고, 드디어 염원하던 이세계로─. 내가 전생한 인물은… 대영주 포레스트 공작가의 도련님?! 약혼자, 메이드, 여동생 등 미소녀로 가득한 하렘 환경과 내가 만든 오리지널 마법 덕분에 여자애들과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러브러브! 하지만, 여신님은 내게 숨기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여신님에게 속은 나의 귀족 하렘 판타지, 개막!

나는 약혼 파기 따위 하지 않을 거예요

“꺄… 꺄아아아──!” 제1왕자인 나의 약혼자, 공작 영애 셀레아 양. 그 셀레아 양이 나와의 첫 대면 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습니다! 에에에엑?! 뭔데, 뭔데? 기억이 떠올랐다고? 네가 악역 영애? 내가 바람을 피워서 네가 파멸한다고? 그 설정 속의 나, 너무하네…. 하지만 그런 『이벤트』나 『설정』 같은 건 상관없어. 함께 있는 동안, 사려 깊고 다정한 네가 점점 좋아졌으니까! 하지만 내가 ‘여주인공’이라는 여자아이와 처음 만났을 때, 강렬한 가슴의 두근거림과 함께 운명의 종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강제력’? 그래도 나는, 절대로 약혼 파기 따위 하지 않을 거예요!! 이것은, 여성향 게임의 스토리라는 가혹한 운명에 러브러브하면서 저항하는, 게임의 강제력과 꽁냥꽁냥하면서 싸우는, 열 살부터 시작되는 왕자와 악역 영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