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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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2.75
삼황자가 되었다.

보잘 것 없던 인생. 그저 게임을 위로 삼아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게임을 하다 죽었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었다. 나는 게임 안에서 다시 눈을 떴다. 크로탄 제국의 삼황자 카일. 이제는 그것이 내 이름이 되었다.

상태창 워메이지

내일이면 꿈에 그리던 작위와 영지를 얻게 될 순간이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14살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삼황자가 되었다 6권 (완결)
2.75 (2)

현실의 실패에 결국 게임중독자가 되고 말았다.그리고 한심하게 게임을 하다 죽었다. 하지만 죽은 내 영혼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게임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대륙 최강국인 크로탄 제국의 삼황자에 빙의한다.비록 힘없는 삼황자에 불과하지만 현실의 게임 공략을 기반으로 황제를 꿈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