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회에 난입해 들어온 소녀를 보고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코제트. 하지만 나는 게임 속에선 이름조차 없는 악역 영애의 부하B. 이대로 간다면 그저 히로인의 발판이 될 뿐?! 그런 암담한 미래는 피하고 싶어! 본격적인 무대의 개막까지 앞으로 6년. 일단은 이 토실토실한 몸매부터 어떻게든 해야지……. 슬리퍼에 하이힐, 전생의 지식을 이용한 다이어트! 누군가의 발판이 되는 건 사양이야. 게임에서는 튜토리얼에 불과해도 나에겐 하나뿐인 인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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