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
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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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일하고 싶지 않은 던전 마스터가 늘어지게 잠을 자기까지

“자, 당장 산적들을 몰살시키고 와!” “에이, 일하기 싫은데…….” 빈둥빈둥 누워서 지내는 걸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나, 마스다 케이마는 이세계에 소환되어 금발 미소녀 로쿠코와 만난다. 아무래도 나는 던전 마스터고, 로쿠코의 던전을 구하기 위해 불려 온 모양이다. 잘만 하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우아한 생활이 손에 들어온다. 그러나 던전은 이미 산적에게 제압되었고, 방은 하나, 트랩도 몬스터도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외통수’인데 이거. 그리고 로쿠코가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진다──. “아, 참고로 던전 코어가 파괴되면 마스터도 일련탁생으로 함께 죽어.” ……자는 건 좋아하지만 영면은 사양이다. ‘일하지 않는’ 생활을 위해 어떻게든 해볼까!! 일하기 싫어하는 던전 마스터가 전력을 다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언젠가 신화의 방과후 전쟁(라그나로크)

일곱 신화의 신들을 지배하라――!! 신들이 세계의 패권을 놓고 겨루는 학원 히로익 배틀 사가!! 일찍이 지상에 나타났던 일곱 신화의 결투는 땅을 가르고 하늘을 찢었다. 종결로부터 십 년, 재액은 사라졌어야 했다. 그러나―― 이전의 전쟁에서 신들에게 친동생을 빼앗긴 소년 신젠 라이카는 절해의 로라시아(고도)에 위치한《학원》에 내려선다. 이곳에서는 밤 시간이라 불리는 방과 후, 신격 적합자에 의한 ‘신화 대리 전쟁’이 행해지고 있었다! 첫날 밤,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여신) 브륀힐트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목전에 둔 라이카는, 증오해야 마땅한 신화의 힘, 복수의 힘을 손에 넣었다. “나를 따르라. 팔과 다리는 물론, 손가락 하나도, 영혼에 이르기까지!!” 절대 지배, 발로르의 마안을 가지고 초월적인 신들로부터 세계를 되찾아라. 언젠가 새로운 신화를 새길 학원 히로익 사가!!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제1권. 여기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 마녀가 사람에게 쫓기며, 소외당하고, 공격받아 멸망하려는 세계. 어느 날, 그 남자가 떨어졌다. ‘검은 숲의 마녀’ 해리건 앞에 ─ 욕실 천장에서. “뭐, 뭐, 뭐, 뭐냐 네 녀석은?!” “가슴이다! 게다가 커!” ─ 그저 멸망을 기다리는 마녀의 나라에 갑자기 나타난 이세계의 남자 ─ “이, 이봐, 멋대로 남의 아앙, 가슴을 우아앙, 만지지 마아앗!” “거유거유거유!” ─ 기억을 잃고, 이름에 ‘용왕’을 가진, 기묘한 차림의 남자 ─ “나, 나, 나, 남자가 어, 어어, 언니의 가슴으으으을?!” “침착해라, 유우키!” ─ 이리하여 ‘전재(戰才)’와 ‘마법’이 만나, 운명의 톱니바퀴가 거꾸로 돌기 시작한다! 요염하게 춤추는 전란 무쌍 판타지, 여기에 개막!

아키토가 카드를 뽑으려고 합니다

현지 인터넷 게시판의 최고 화제작! 최강 출세 배틀 엔터테인먼트 개막. 여신이 인류에게 부여한 카드의 힘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시대. 노동자 타카츠키 아키토는 어느새 세계의 패권을 두고 싸우고 있는 카드마스터 중 한 사람이 되어 전 세계의 강력한 배틀 카드를 입수하여 싸우겠다는 허황된 야망을 품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