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식
정대식
평균평점 3.19
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 토벌
2.0 (1)

이것이 시련이라면 신은 지독한 새디스트일 것이다. 하이 프리스트인 아레스가 성용사를 영웅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계에서 소환된 성용사(聖勇士) 토도 나오츠구. 그를 보조하라는 명령을 받은 승려 아레스는 파티 멤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화염 계통 술법만 사용할 수 있는 마도사 리미스. 얼마 전에 유파를 바꾼 검사 아리아. 그리고 문제의 성용사는 여성들만을 곁에 둔 채 무모한 행동만 골라하는데──. 무슨 수로 마왕을 쓰러뜨리라는 거야. 이런 떨거지들로. 결국 아레스는 자신의 레벨을 숨긴 채 몰래 보조하기로 하는데……. 이것은 하이 프리스트인 아레스가 성용사를 영웅으로 이끌기까지의 이야기. KADOKAWA의 웹소설 연재 사이트 <카쿠요무>의 인기 연재작에 인기 일러스레이터 bob 선생이 참가한 일대 화제작, 스타트! 마법 명문가의 여식이지만 화염 마법밖에 못 쓰는 마법사. (저렙) 검술 명문가의 여식이지만 유파를 바꾼 검사. (저렙) 그리고 여자가 아니면 싫다고 징징대는 것도 모자라 쓸데없이 정의감이 넘쳐 낄 때 안 낄 때를 구분하지 못하는 성용사(저렙). 말 그대로 난장판, 막장 파티에 들어가게 된 '승려' 아레스에게 내려온 명령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왕을 토벌하라'――?!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3.06 (9)

주의. 이 용사는 매우 신중합니다. 적은 세포 한조각도 남기지 않습니다. 초 하드 모드 세계의 구원을 담당하게 된 잉여신 리스타. 치트급 스테이터스를 지닌 용사, 세이야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는 엄청나게 신중한데……? “갑옷을 세 개 사도록 하지. 입을 것, 예비. 그리고 예비가 없어졌을 때를 위한 예비.”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이상하리만치 자원 보충에 집착할 뿐 아니라 만렙이 될 때까지 자체 트레이닝을 하며, 슬라임을 상대로 온힘을 다할 정도로 주의 깊었던 것이다! 그런 용사와 그에게 마구 휘둘리는 여신의 모험담, 개막!

Fate/strange Fake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3.67 (3)

그 어떤 소망도 이루어 주는 원망기(願望機) ‘성배’를 갈구해, 마술사들이 영령을 소환하여 겨루는 쟁탈전―성배전쟁. 일본에서 일어난 제5차 성배전쟁이 종결된 지로부터 수 년, 미국 서부 스노필드에서 다음 전쟁이 현현하였다. ―그것은 거짓투성이 성배전쟁. 거짓된 대좌(臺座)에 모인 마술사들과 영령들. 이것이 거짓된 성배전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그들은 대좌 위에서 계속해서 춤춘다. 진위 여부 따위는 피안 저 너머에 내버려 둔 채. 성배가 아닌―다른 그 무엇도 아닌 그들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리고 그 순간, 그릇에 채워지는 것은 거짓인가 진실인가, 아니면―.

천경의 알데라민
4.0 (1)

인접한 키오카 공화국과의 전쟁상태에 있는 대국, 카트바나 제국. 그 한 구석에, 어떤 사정으로 마지못해 고등사관시험을 치르려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쿠타. 전쟁은 질색이고 게으름뱅이에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쿠타가 훗날 명장이라고까지 불리는 군인이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치 못했는데…. 전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세상을, 군인으로서 탁월한 재능으로 살아남는 소년 이쿠타. 그 파란만장한 반생을 그리는 장대한 판타지 전기, 지금 개막!

어느 날 타인의 비밀을 볼 수 있게 된 나의 러브코미디

어느 날, 타인의 비밀이라 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소꿉친구인 세가와 하루는 【모성 / 순수】. 갸루에 비치라는 소문이 도는 쟤가? 진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겠어. 상대에 관한 정보를 알면 대화를 이어가기도 쉽다.

너는 죽지 않는 재투성이 마녀
2.5 (1)

나는 마법사의 제자다. 허름한 집에서 함께 사는 ‘스승님’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마법사……를 자칭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평범한 은둔형 외톨이인데── 나와 등을 맞대고 책을 읽거나, 요리하는 나를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괴짜지만, 수업 때는 굉장한 마법을 보여준다. 그렇듯 평온한 생활은 행복하기만 했다──. 하지만 어느 날 불로불사의 저주에 시달리던 한 마녀가 말했다. 스승님은 세계를 구하고 저주를 받은 13명의 마녀 중 한 명이고, 그 저주를 고칠 사람은,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고 하는데…….

마녀와 용병

목숨을 건 싸움 끝에 행동을 함께 하게 된 재앙의 마녀와 역전의 용병.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지 않을 장소로 가기를 바란다. 하지만 공포의 대상인 마녀가 평안하게 살 수 있는 장소는 이 대륙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지의 대륙으로 향하는데….

쌍둥이 둘 다 『여자 친구』 삼아줄래?

학년 성적 1위인 미소녀 동급생 우사미. 성실하기로 유명한 그녀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 방과 후 게임 센터에서 놀며 천진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교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방과 후에는 같이 놀았다. 각각 다른 모습의 그녀와 가까워져, 결국 귀갓길에 우사미에게서 고백을 받는데…….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서 그 후 게임 센터에서 답변을 한다. 이제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된 줄 알았더니 그곳에 또 한 명의 우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