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십이 년. 수상한 차원에 홀로 갇혀 있던 끝에 드디어 탈출했다.
어느 날, 악마가 내게 제안했다. 힘을 주겠노라고. 내가 말했다. 받겠노라고. 다시 악마가 말했다. 대가는 영혼이라. 나는 웃었다. 큰불의 현대 판타지 소설 『나는 영혼을 팔았다』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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