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그만두고 폐인처럼 살아가던 영웅, 린에게 어느날 한 수인 노예 소녀가 찾아온다. 린은 목숨을 구해준 답례로 메이드가 되어 모시고 싶다는 소녀를 린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온통 당황스러운 일투성이인 새로운 생활 속에서 두 사람은 각자 품고 있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나가게 되는데…. 마음이 부서진 두 사람이 서로 일으켜 세워주는 따뜻한 이야기,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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