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채빚을 갚지 못해 염전노예로 팔려간 태현. 가진 것 없는 내 인생이 지옥이었다면 이번 생에는 나도 재벌이다!
"할머니께서 유산으로 건물을 남기셨습니다." 나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이제 건물로 인생역전이다! [현판][승승장구][이능력]
사람들의 소울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1,500,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저는 당신처럼 살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마냥 선하게 살지는 않을겁니다, 아버지.’ 호구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재현. 우연히 작은 선행을 베푼 후, 알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인생 2막 시작이다.
“대체 그쪽은 정체가 뭡니까?” 강현은 잠시 고민하다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건물주입니다. 멸망하고 있는 이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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