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
알테
평균평점 2.67
여신의 아이

여신과 드래곤의 아이로 태어나 닫혀진 세계(지구)의 고아로 살던 다희는 친구의 생명을 되돌리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 다이아나로서 살게 된다. 인간에겐 버거운 카르마의 저울을 책임지는 것이 그녀의 운명, 견우와 직녀처럼 만나지 못하는 부모님의 해후가 그녀에게 달렸다. 그러나 처음부터 오크 마을에 던져진 그녀의 삶은 결코 쉽지 않다. ‘성녀를 얻는 자, 대륙을 얻으리라!’ 역경을 이겨내며 인간의 본성을 깨우친 그녀는 진정한 성녀로 거듭날 것인가?

제가 암왕의 딸입니다

황위 다툼의 일등 공신 '파실로크'모두의 예상을 깬 그의 행보!아내와 '딸'을 데리고 지방 영지로 내려가는데…!영주 부부의 복지 영지 실행!그리고 그곳에서 보여주는 ‘래티티아’의 발랄함. 더불어 암왕의 부하였던 전직 식솔들까지. 톡톡 튀는 발랄함 <제가 암왕의 딸입니다>

요정? 아닌 곰!

탈란 제국의 황제는 콤파르 공국, 대공의 여식인 율리시아를 이용하여콤파르 공국을 제국으로 흡수하려는 야심을 품고,그로 인해 10살의 나이로 제국 아카데미로 유학 온 율리시스는황자들의 구애 대상이 되면서, 시기와 질투를 받지만,황제의 비호로 무사히 아카데미 생활을 하게 된다.하지만 11세에 집안의 능력인 소환사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다수의 공격을 받게 되...

카리엘라

[조회수 25만 이상!! 플레이뷰 인기작 전자책 출간!!]혜성처럼 나타난 아름다운 여기사와 그녀의 사랑을 받는 시골 출신 귀족. 그들의 결합!희대의 로맨스는 남자의 고향에서 온 여인에 의해 결국 희극 같은 비극으로 끝이 난다.남자를 손에 쥐고 흔들 줄 아는 여자. 그저 올곧게 자신을 알아줄 거라고 믿었던 여자.불행히도 내 어머니는 후자였다. 정당한 본처의 ...

스칼렛

황궁 아카데미 수석 졸업 여주의 진상 황족 길들이기.​근근이 귀족 작위만 유지하는 남작 가문에서 태어난 스칼렛. 매사 낙천적이고 야망이라곤 전혀 없는 가문의 이단아인 스칼렛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은 출세욕이다.아카데미 5년 과정을 4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하면서 황실 관리로 근무, 엉망이던 내궁 예산을 특유의 고집으로 바로잡기 시작한다.​황실 예산을 총괄하며 실세로 떠오른 스칼렛의 부서에 진상 황족 아젠스가 낙하신 직원으로 떨어진다.​***"정말 급하다고!""응. 그러니까 얼른 하고 가. 다 하면 보내 준댔잖아? 아! 제대로 했는지 검토한 후에 보내 줄 테니까 다 하고 한 십 분 정도 후에 갈 수 있을 거야."이번 반말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칼렛은 그 한마디도 지지 않고 반말로 응했다. 아젠스는 혹시라도 반말이 더 반감을 줄까 얼른 말투를 바꾸었다."이러다 그냥 싸겠다고요! 다녀와서 한다니까요?""당신이 오줌이 아니라 똥을 싸더라도, 그걸 깔고 앉는 한이 있더라도 그 일은 다 해야 할 거예요. 내 코가 좀 괴롭긴 하겠지만,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황금 장미

오디안 제국의 최고 무가인 판티움 후작가와 재력의 상징인 해리지 백작가가 결혼을 한다면?  12대를 이어 줄줄이 아들만 낳은 판티움 후작가, 10대를 줄줄이 딸만 낳은 해리지 백작가의 결합의 산물은 놀랍게도 아들 하나, 그리고 딸 하나. 흑곰 부자와 은빛 요정 모녀가 한집에 산다. 장차 대륙의 황금 장미라 불리게 될 판티움과 해리지 결합의 두 번째 아이, 세르휘나의 이야기.

막내는 편한 거 아니었나요?
2.5 (1)

장녀로 태어나 가족들의 뒷바라지로 한평생 고달픈 삶을 살아온 그녀.이계의 신 카리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성녀로서의 임무를 끝마치고 세상의 멸망을 막게 된다.신은 그녀의 희생에 대한 대가로 새로운 생을 살 기회를 준다. 그녀는 넉넉한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딸로 태어나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신에게 빈 소원대로 백작가의 막내딸로 태어난 그녀는 부모님과 세 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어딘가 조금 특이한 부모님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세 언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과연 그녀는 한시도 숨 돌릴 틈 없는 이곳에서 완벽하게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공작님, 협조 좀!

입덕부정기의 대가는 구름뿐!  “열흘 후에 영지 회합이 있다. 책임지고 준비하도록 하게.” ‘열흘? 영지 회합에 열흘? 이 인간이 미쳤나?’ 완벽주의자 공작의 견습 보좌관으로 100일을 버텨라! 까칠한 젊은 공작과 앙큼한 후작 영애가 100일간 함께 한 결과는? 아카데미의 졸업 실습에 부친과의 내기가 걸린 한 판 승부가 시작된다. 후작인 부친이 내건 조건은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젊은 공작의 견습 보좌관 과정을 통과하는 것. ‘가구처럼 조용히 쓸모 있게 굴 테니, 제발 협조 좀 해 주실래요. 공작님?’ 오해로 인한 공작의 방해에도 마리안느는 훌륭하게 100일을 버텨낸다. 이후 가족과의 오해도 풀고 꿈꾸던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뒤늦게 감정을 자각한 공작님은 마리안느를 향한 구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보좌관 때의 일로 공작을 싫어하게 되는 마리안느의 애정을 얻기까지는 줄줄이 난관이 이어지는데…….

내 동생이 영웅이랍디다?

마룡을 잡아 황국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동생 레포니크.그러나 알고 보면 정치적 계략에 휘말려 이용당했을 뿐이다!“부모님부터 뵙도록 하렴.”제 실수로 부모님을 잃은 것을 후회하는 동생을 보며 페라티스는 복수의 칼을 갈고…“죄송해요. 잘못했어요!”“자, 되었으니 이제 맞자?”세계 제일의 구타를 끝낸 페라티스는 진실을 밝히고 복수하기 위해 수도로 올라간다.“그리고 겸사겸사 괜찮은 신랑감이 있으면 잡아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복수도 하고, 신랑도 잡는 일생일대 일석이조 프로젝트!

당신은, 나의 주인님
2.75 (2)

편의점 아르바이트와 부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세현. 평소처럼 동네 길고양이들을 돌보던 중, 길을 잃은 듯해 보이는 고양이를 만나게 되는데……. “너, 내 집사가 되어라. 그럼 네가 원하는 만큼의 부와 권력을 주마.” 알고 보니 그 고양이의 정체는 오래도록 자신을 보살펴 줄 집사를 찾고 있던 뱀파이어, 에드워드. 그는 세현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집사 자리를 제안해 온다. 우당탕탕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그곳에서, 그들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이계에서 온 성녀는 연애가 하고 싶다

기재의 지질을 타고난 무림명가 출신의 여주 희사. 환란의 시대에 무림맹의 후기지수로 키워져, 정마대전, 정사대전을 거치면서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이 전쟁만 끝나면 실컷 누리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으로 버티던 희사는 정사대전의 끝, 혈교와의 마지막 전투를 끝내면서 독을 흡수하여 독인이 된다. "난 연애 한 번 못 해봤는데…….“ 독을 모두 정화하는 것보다 우화등선이 더 빠를 것 같은 상황. 희사는 인간으로서 누리지 못한 것들을 아쉬워한다. 특히 연애에 대한 미련 때문에 우화등선조차 반갑지 않은 희사의 앞에 이계의 여신이 나타나 자신의 세계로 가서 성녀가 되어 세상의 멸망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성녀가 되어 여신의 신성력을 몸에 담게 되면 독의 정화는 물론이고, 마음대로 제어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세상을 구하기만 하면 이후에는 뭐든 하고픈 대로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만약 성녀가 된다면 전적으로 내게 협조할 거야?” "물론이지! 뭐든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도울게." 연애 한 번 해보겠다고 차원 이동해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희사. 과연, 희사는 세계를 바로잡고 꿈꿔왔던 연애를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녀의 설정 노트

너무 먼치킨 주인공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조연으로 바꿔 버린 옛 여주인공 몸으로 태어났다.오해받아 쫓겨나는 역임을 알고 있었지만, 원작대로 진행했다.그리고 예상대로 악녀 취급을 받고, 응징당한다는 명목으로 수도를 떠났다.그런데… 계획했던 느긋한 슬로우 라이프는 대체 어디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