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배틀은 싫어. 내게 러브코미디를 달라! MF문고 신인상 수상작. 이능배틀로만 가득한 일상에 지쳐, '청춘'을 되찾기 위해 가출을 감행한 천재 음양술사와 그를 뒤쫓는 미소녀 식신.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오는 청춘 혹은 비일상. 과연 장밋빛 러브코미디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이능배틀 + 러브코미디의 하이브리드 현대 판타지.
내가 전생한 것은 아까 전까지 플레이하던 에로 게임 『벼락출세 용사의 학원 하렘 무쌍』의 용사 주인공이 아니라 용사에게서 메인 히로인인 백작 영애 엘리제의 정조를 빼앗아, 마지막에 목숨을 잃게 되는 악역 도련님 노르드였다. 속 편하게 메이드의 가슴을 빨고 있을 때가 아니다! 사망 플래그를 회피하고 평온한 슬로 라이프를 추구해, 엘리제에게 최대한 다가가지 않게끔 행동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