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츠카 에이지
우사츠카 에이지
평균평점 3.51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2.31 (8)

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 훈훈한 이세계 모험기! 하느님의 실수로 죽은 모치즈키 토야는 이세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하느님은 토야를 되살려 주고 이세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마련해 주었다. 착하다는 장점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소중한 동료를 만들어 가는 중에, 주인공은 어느새인가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다. 고대 문명의 유산을 이어받거나, 속 편한 세계의 왕들과 힘을 합치면서 토야는 느긋하게 세계를 돌아다닌다――.

제로의 사역마
3.73 (44)

사이토가 눈을 뜨자 귀여운 소녀가 사이토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낯선 장소. 마법사 같은 옷을 입은 녀석들이 사이토와 소녀를 둘러싸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이토에게 소녀는 '계약' 이라 말하며 느닷없이 키스를 해왔다. 사이토가 화낼 틈도 없이 손등에 이상한 문자가 떠오르고 사이토는 사역마가 돼버렸다. 하는 수 없이 사이토는 루이즈와 함게 지내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로 하는데…. 사이토의 사역마 라이프 코미디~!

제로의 사역마 외전 - 타바사의 모험

두 개의 달빛이 밤하늘을 물들이는 이세계 할케기니아. 그곳에서 트리스테인 마법학원에 다니는 소녀 타바사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모국 갈리아가 그녀에게 부여한 지위는 기사(슈발리에). 그 가운데서도 극비리에 임무를 수행하는 '북화단 경호기사단'의 일원이었다. 남몰래 가슴에 품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타바사는 사역마인 풍룡 실피드와 함께 임무 수행에 나선다. 어느 날, 타바사에게 주어진 인무는 갈리아 내 한 마을의 선주민 토벌. 즉시 그곳으로 향한 타바사는 마을에서 발생한 문제가 단순히 선주민과의 대립만이 아님을 깨닫는데…. [제로의 사역마]시리즈의 신비한 소녀 타바사의 활약을 그린 번외편.

제로의 사역마 외전 - 열풍의 기사공주

매사에 지기 싫어하는 소녀 카린느는, 어릴 적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기사를 동경해 그처럼 훌륭한 기사가 되는 것이 꿈. 여자는 들어갈 수 없는 마법 위사대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이름도 카린이라 바꾸고서 왕도로 향한다. 왕도에 도착하자마자 생드리옹이라는 귀족과 결투를 벌이게 되고, 냉정해 보이는 그 남자에게 카린은 사실상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고향에 돌아갈 수는 없는 일-. 카린은 위사대에 지원해 수습기사로 채용되는데, 거기서 신세를 지게 된 상관이 바로 그 아니꼬운 남자 생드리옹이었다. 심지어 한 집에서 같이 살아야 할 처지에 놓이는데!! 카린은 과연 여자임을 숨기고 동경해 마지않는 기사가 될 수 있을까! 매혹적인 남장 미소녀가 펼치는 마법 모험 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