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기업인을 꿈꿨던 청년 이영일. 사업 실패로 막대한 채무와 함께 죽어가던 그가 20년 전으로 회귀했다. 미래를 알고는 있지만 집안도, 재산도, 인맥도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인데...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흙수저 고등학생이 위대한 기업인이 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저씨가 알고 보니 이세계의 용사?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아이들 키우는 낙으로 살아가는 남자 진범민.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가 출현하며 그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낸다.어제까지는 공사장에서 타일을 붙이던 평범한 아저씨가오늘부터는 검을 들고 몬스터를 퇴치한다!사실 아빠는... 용사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