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멈춘다.내장이 상처 이전으로 회복된다.상처가 세포 단위로 수복된다.혈색이 돌며 마나의 흐름이 정상화된다.이 모든 과정이 1초도 되지 않는 순간에 벌어졌다.생령술사이자 대한민국 삼존 중 하나이며,모든 악명을 가볍게 얹고 살았던 최강의 괴물.광견, 미친개 시우.그가 돌아왔다.
어릴 적 바바리안에게 맡겨진 백작가의 후계자.부모님의 살해 소식을 듣고 영지로 귀환한다.머릿속엔 책으로 쌓은 지혜를,육신엔 바바리안 전사의 혼을 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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