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커맨드를 입력하십시오.] 던전과 조우하고, 그의 망치 끝에서는 포탑이란 이물(異物)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땅! 땅! 땅! ‘목표는 세계의 모든 던전과 영토를 포탑으로 도배하는 것이다.’
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커맨드를 입력하십시오.] 던전과 조우하고, 그의 망치 끝에서는 포탑이란 이물(異物)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땅! 땅! 땅! ‘목표는 세계의 모든 던전과 영토를 포탑으로 도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