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무혁
선무혁
평균평점 1.50
포탑으로 자동사냥
2.0 (2)

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커맨드를 입력하십시오.] 던전과 조우하고, 그의 망치 끝에서는 포탑이란 이물(異物)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땅! 땅! 땅! ‘목표는 세계의 모든 던전과 영토를 포탑으로 도배하는 것이다.’

은하마신전기
0.5 (1)

행성파괴급 먼치킨이 판타지 세계에 떨어졌다. 블랙홀로 인해 낯선 행성에 추락한 제3연맹 특수 전단 소속 이우진 대위. 죽을 고비를 넘기고 추락 중 흩어진 흑련의 파츠들을 수거하는 것이 급선무! 우진은 곧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했다. “행성 정찰을 시작한다.”

주사위로 세계 정복

술에 취해 전 재산 500원으로 한 뽑기에서 나온 주사위 하나.―당신은 〈스페이스 마블〉의 플레이어 ‘마블러’로 선택되셨습니다.―당신의 턴입니다. 주사위를 쓰로잉하십시오.……가만, 이거 ‘평범한’ 주사위가 아니었어?지지리 ‘운’ 없는 서른 살 최건의 다시 쓰는 인생 ‘운칠기삼運七技三’!데구르르―.툭.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나는 그곳의 ‘주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