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최악의 쓰레기 악역인 최종보스로 환생하다니!!” 평화롭게 고등학교 3학년 방학을 즐기던 나.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은 내 앞에 펼쳐진 것은 좋아하던 게임 시리즈 ‘너와 한줄기 빛을’ 속 세계! 그런데 하필이면 나라를 파멸로 이끌 비극의 원흉으로 전생했다?! 남은 시간은 10년. 그 안에 내 치트인 예지 능력과 지력, 권력을 이용해 그 미래에서 벗어나겠어!──라며 고군분투하는 사이, 어느새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픈 (미래의) 최강 악역&최종 보스. 그 화끈한 국정 운영기 개막!
‘──노동이란 곧 죽음이니라.’ 아무것도 없는 깡촌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세필리아. 하지만 사실은 전생에 프로그래머로, 악덕 기업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사망해 이세계에서 두 번째 삶을 살게 된 전생자였다! 시골 마을에서 여유롭게 살아가던 세필리아는 마도서를 읽다가 프로그래밍과 마법 구축법이 서로 유사함을 깨닫고 마법을 익힌다. 그렇게 마법을 쓸 줄 아는 아이가 된 세필리아는 신동으로 편하게 살아가고자 했지만…… 갑작스레 습격을 당하기도, 어전 시합에 참가하게 되기도 하는 등 차례차례 트러블에 휘말리고 만다! (전)프로그래머 (현)어린아이가 프로그래밍 경험을 살려 마법을 구사해 적을 무찌른다?! 최대한 적게 일하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은 꼬마 소녀의 전생 판타지!
망한 직업인 시녀에 당첨돼 비참한 인생을 살다가 환생했는데…… 이번 생에서도 망한 직업인 연금술사를 선고받았다고?! 잠깐 실망하긴 했지만 가족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받으며 앞으로 한 발짝 내딛기로 다짐한 주인공 데이지. 그런데 사실 희귀한 능력인 감정 스킬을 보유한 데이지에게 연금술사는 천직이었고……! 그런 데이지의 목표는 왕도에 자신의 아틀리에를 여는 것. 연금술로 질 좋은 포션을 만들어 나라에 납품하고 국왕 폐하께 맛있는 빵을 만들어 헌상하는 등, 꿈을 이루고자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자금을 마련해 나갑니다! 가족과 동료, 정령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따스하고 즐거운 일상. 치트급 연금술사 소녀의 밝고 희망찬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