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평범하게 튀르키예 역사를 전공하던 대학원생이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연구하던 오스만 제국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왕이나 귀족도 아니고 하필이면 오스만의 군인인 예니체리의 몸으로. 사망 플래그가 즐비한 이 시대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야만족 출신으로 제국 기병 대장까지 올라갔지만 쓰임새가 다해 숙청 당했다. 회귀로 인해 다시 얻게 된 기회. 기필코 복수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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