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고 무기력한 밑바닥 황자, 아르노르트.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뛰어난 쌍둥이 동생에게 좋은 부분을 빼앗긴 『찌꺼기 황자』’라며 제국 전체에서 바보 취급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황자들의 제위 쟁탈전이 격화되고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온 힘을 다하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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