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연재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망나니로 회귀한 SSS급 헌터>의 열혈 독자였던 '소설의 신'.무책임하게 연중한 작가를 소설 속으로 집어넣는다. 졸지에 자신이 연중한 소설 속에 갇혀 버린 김연중.못 다한 소설의 완결을 향한 그의 질주가 시작된다."이렇게 된 이상 완결까지 간다."
-마왕을 죽이고 세상을 구한 아이작 그리피스. 500년의 세월이 흐른 후, 후손인 에드워드의 몸으로 환생하는데……. “그리피스가 망했다고?” 왕가에서 약소가문으로 전락한 그리피스 가문은 멸문을 앞두고 있다. “나 때문이라고?” 마왕을 죽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마왕과 결탁한 배신자로 역사에 기록된 아이작. 가문을 부흥시키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