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뚝뚝 끊어지고 유비 세력인데도 유비가 많이 나오지도 않음. 그냥 분량이 없음. 중후반부 와서도 계속 말투가 어색하기도 함. 특히 매번 사례를 들면서 말을 질질 끌고, 그 사례조차도 같은 거 서너번 써먹는 경우가 있음. 결말 쯤에는 노숙이나 제갈량 같이 나름 언급된 사람들에대한 끝맺음도 안됨. 그래도 초반에 가볍게 조조랑 티키타카하는 것도 재밌었고, 전체적으로 부족한 개연성과 필력을 계략 사이다로 채우는 거 나쁘지 않음. 일일히 따지면 이만한 쓰레기도 없지만 정 볼거 없으면 도전 해봐도 좋을듯.

초반부는 뚝뚝 끊어지고 유비 세력인데도 유비가 많이 나오지도 않음. 그냥 분량이 없음. 중후반부 와서도 계속 말투가 어색하기도 함. 특히 매번 사례를 들면서 말을 질질 끌고, 그 사례조차도 같은 거 서너번 써먹는 경우가 있음. 결말 쯤에는 노숙이나 제갈량 같이 나름 언급된 사람들에대한 끝맺음도 안됨. 그래도 초반에 가볍게 조조랑 티키타카하는 것도 재밌었고, 전체적으로 부족한 개연성과 필력을 계략 사이다로 채우는 거 나쁘지 않음. 일일히 따지면 이만한 쓰레기도 없지만 정 볼거 없으면 도전 해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