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 실패로 떡락한 잊혀진 천재 소년 유진. 그가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었던 에버턴에 돌아가다.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그날 깨달았다.함께 기뻐해 줄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늦게 시작해도, 남들보다 잘 넣는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