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농
프레농
평균평점
최초의 연금술사

흔한 가공업자로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렸다. 믿었던 아내는 이혼을 요구했고, 그녀가 수년 간 바람을 피워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살아서 뭐 하나......' 암울했던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강화』 그리고 『연금술』 S급도 부럽지 않은 새 헌터 인생이 시작되었다!

보상 100배로 탑 공략

나만 보상이 100배다. 여자들이 나만 좋아한다.

귀농 후 옛 제자들이 집착한다

S급 5명, A급 52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최고 아카데미. 욕심에 눈이 먼 학장이 나를 쫓아냈다. '그러든지.' 애들이 누구 덕분에 컸는데? 하루 아침에 경험치를 잃은 학생들이 울면서 나를 찾아왔다.

EX급 무한 현질로 탑 공략

일에 지쳤다. 좋아하는 게임도 귀찮다. 탑 공략도 현질처럼 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혼 후 아내의 경험치를 빼앗았다.

부상을 당한 탑 공략자인 내게 아내가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든지!" 그녀의 경험치가 내 것이 되었다.

방구석에서 즉사 스킬

한때 대한민국 최고 공략자였던 내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죽으려던 순간, 새 스킬을 얻었다. "그래, 다시 한 번 올라가보자!!"

이혼 후 국가권력급 헌터

5년 동안 원치 않는 결혼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얻은 경험치는 그 시간을 보상하고도 남았다. 이제 나는 전 세계 유일의 S급 서포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