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는 개뿔.이세계에 소환당한 나는 실험 도구였고, 고문 장난감이었다.10년간의 복수 끝에 이뤄낸 세계 멸망.홀로 남은 그때,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돌아가고 싶지 않나?]…지구라고?잠시 잊고 살았던 내 고향.이제 복수 따윈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돌아간 나를 기다리던 것은, 가족의 죽음이었다.그의 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환생 후 눈을 뜬 세상엔 검도, 오러도 존재하지 않았다. 모두가 마법에만 의존하는 이곳에서, 오직 나만이 검술의 진정한 힘을 깨닫고 있다. “그 마법은 대체 뭐냐!” ……마법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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