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채
정이채
평균평점 3.10
사랑의 매
2.5 (3)

※ 예법 교사 구함 ※ 업계 최고 대우. 숙식 무료 제공. 한 달 버틸 시 봉급 두 배 인상. . <..

누가 누가 잘하나

벼락부자가 된 솔라 하이트.호의로 베푼 후원이 부메랑으로 돌아와24년 만에 연애운이 터졌다.속내를 알 수 없는 아카데미 수석졸업생, 콜린 에임스.“저는 멍청한 애들이랑 말 안 합니다.”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앙칼진 남작가 차남, 대런 시오트.“나는 평민들이랑은 말 안 해요.”사교성 만점, 애교 만점, 영악한 아카데미 학생회장, 재커리 레반.“난 남자들이랑은 말 안 해.”세 남학생이 졸부 솔라 하이트와 만날 때.#졸부여주 #연하남_셋 #후원물 #위기극복물#메인남주_있음

미즈 와이프
4.0 (1)

굴지의 대기업 셋째 도련님 이가람. 한량으로 방탕한 인생을 산 지도 어언 32년.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는 새사람이 되어 보려고 했다. 염치도 없이 5년 만에 기어들어 간 ..

404 Not Found
4.0 (1)

[단독선공개]현대물/로맨틱코미디/앙숙/이웃/오해/엉뚱발랄녀/까칠남“이선호입니다. 변소임 씨.”“죄송한데 성을 떼고 불러 주시겠어요?”일상이 무료한 서른한 살 과학 강사 변소임.어느 날, 까칠한 이웃이 옆집에 이사 왔다.“변, 말입니까?”“네, 제가 성이랑 이름이랑 같이 불리는 걸 정말 싫어해서요.아시잖아요. 어감이 좀 이상해서.”“저도 이름만 부르는 걸 정말 싫어합니다.아시잖아요. 좀 친근해 보여서.”포장마차에, 헬스장에, 심지어 직장까지!어딜 가도 마주치는 그 남자.사사건건 부딪치는 걸 보아 하니 악연이 분명하다.그런데 어째서 추파를 던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두 쪄 줄 테니까 놀러 오든지.”아무리 봐도 이쪽을 좋아하는 듯한데.설마 옆집 남자가 우리 집 남자 되나요?!

사탄의 어린 신부

“언제부터 날 그렇게 사랑했어요?” 귀족 아가씨, 메레디스 플론. 집안이 망했다. 그리고 오라비의 친구와 결혼하게 됐다. “그 남자가 내 이상형과 다르다는 것을 오라버니도 알잖아요!” 벡 밀란트, 그녀의 남편이 될 남자는 섬세하지 못하고, 더럽고, 성질머리도 나쁜, 한마디로 완전히 끔찍한 인간이었다! “집으로 돌아가겠어요.” “포기해. 이미 당신은 메레디스 밀란트야.” 사악한 남편, 지옥 같은 신혼. 메레디스는 과연 낭만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