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로판에 빙의해 버렸다.그것도 흑막의 여동생을 치료하지 못해 끔살당하는 의사의 딸로.이대로 가다간 가문도 망하고, 전염병 엔딩으로 다 죽을 판이다.“소설 속에서 객사할 순 없지.”하는 수 없이 살기 위해 현대의 지식을 활용해 발버둥 치는데,“뭐? 아빠의 끔살 이벤트가 내일이라고?”***분명 울며 겨자 먹기로 아빠를 구하러 갔는데….치료를 너무 잘해 버렸다?“언니, 아직 내 병이 낫지도 않았는데 어딜 가려고 그래?!”흑막의 여동생은 온갖 꾀병을 부리며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걸 막고,“역시 아직 치료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좀 더 공작가에 머무르셔야겠군요.”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던 흑막은 얼굴에 철판 깔고 날 붙잡기 시작했다.“걱정했어, 매일.”심지어 평소엔 말도 없던 아빠의 조수(a.k.a너드)는 이상하리만큼 내 곁을 빙빙 도는데….얘들아, 너희 이럴 때가 아니야. 다 죽는다니까?!#먼치킨여주에로맨스한스푼 #의사여주#똑똑여주#햇살여주#집착남주1 #너드남주2 #귀염뽀짝시누이 #딸바보#미남아빠#찌통주의 #메디컬로맨스릴러
우연한 계기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전생에선 의사였다.열심히 일만 하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 손에 억울하게 죽은 의사.하지만 그런 경험은 약방 하녀에 불과한 내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이 세계의 의료 수준은 처참하기 그지없고,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조차 바닥이기 때문이다.'일단 여기서 탈출하자.'그렇게 전생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는데,정신을 차려 보니 어느새 그토록 혐오하던 ‘돌팔이’가 되어 있었다.“아저씨,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고오!”그저 눈앞의 환자 한 명만 살려 보자고 시작한 일이었을 뿐인데어느새 제국 전체의 의료 체계를 뒤흔들어 버렸다.무지와 편견이 지배하는 세계에서전생의 의술로 의료 혁명을 일으키게 된 약방 하녀 르테미아의 이야기.#이세계에서나혼자천재명의 #능력녀*일러스트 - 코바*타이틀 디자인 - 말랑콩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