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고달프기만 한 스물아홉 삶을 마감하려던 순간 드디어 나에게도 회빙환의 기회가?! ...는 젠장, 못생긴 반지하 흙수저 말티즈로 환생했다. 아오ㅆ 견생...!
앞뒤 안 재고 일단 들이받고 보는 성격의 타고난 ‘장사꾼'인 (주)이상푸드 둘째 아들 김이준. 냉정한 아버지와 껄끄러운 이복형 사이에서 집안의 망나니라 무시당하기 일쑤지만 오늘도 거침없이 달린다, 장사의 전설이 될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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