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기개발자이자 무형문화재 야장의 아들이었던 나는 소설 속 무림세가의 인물이 되었다. 그것도 일 년 후 멸문을 당하게 될 가문의 막내 공자로. ‘미래를 알고 있으니 내 운명, 이 가문의 운명을 바꿔야 해.’
백작가 장남의 대역이 되었다. 근데 장남이 죽어 버렸다. 이제는 내가 백작가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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