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최소한으로만 가서 유급만 하지 않으면 돼. 그리고 평범하게 대학에 가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틀어박혀 빈둥거리며 그런 평범한 미래를 상상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마지막 봄, 전대미문의 문제아에 천진난만하고 누구보다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너와 만나 물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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