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의 세계가 무너졌다. 가상 현실 게임 [비그리드 : 죽음의 땅] 정해진 루트대로 살아가야만 했던 NPC 무영.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쏟아져 내리는 세계관의 정보들로, 무영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때려치운다, NPC.
가난한 빌런은 죽임을 당했다. [너에게 기회를 줄게.] 다시 잡은 기회로 회귀했는데, 헌터로 살아보니까 뭔가 이상하다. 젠장. 왜 이렇게 할 일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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