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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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판 깨는 감독님

“네 월드컵 출전은 미안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협회의 사주를 받은 감독에게 버림받은 축구 선수 임수철. 협회에 반발을 했다는 이유로 벤치를 전전하다 쓸쓸하게 은퇴를 하고 만다.모아둔 돈을 까먹으며 백수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모니터를 고치다 감전이 된 그에게 찾아온 기회! “이게 만약 정말 능력치를 볼 수 있는 능력이라면…… 전부 다 갚아주겠어.” 굳은 결심과 함께 축구 종가, 영국으로 향한 수철은 한 가지의 다짐을 하게 된다. 반드시 성공해서 자신을 매장시켰던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그것을 위해 오늘도 그는 야근을 하며 밤을 불태운다!

잡종이 살아가는 법

대산맥 최강의 전사였던 아버지는 황제가 내민 손을 잡았다. 제국의 변경백이 되어 평화를 위해 헌신했건만. 돌아온 건…….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황제 폐하께서 그대들에게 내리는 선물입니다!” 아버지의 잘린 머리였다. “먼저 가, 대산맥에서 다시 만나자!” 가족들의 희생으로 아버지의 고향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난 힘을 기를 것이다. 그리고. ‘목 닦고 기다려라. 내가 갈 테니까.’ 황제를 죽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