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에, 스펙도 없고 성격까지 무뚝뚝한 주원.국수가게를 하시던 부모를 3년 전 교통사고로 잃고,지금은 먼지 앉은 국수가게가 그가 가진 전부. 하지만 그는 요리에 소질도 없다.다 포기하고 싶었던 그에게 한줄기 빛이 날아들고...풋내기 요리사가 ‘요리의 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요리와 함께 성장하는 좌충우돌 신개념 판타지! 이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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